해군 부사관인 곽대록 상사는 8년째 자비를 털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소속 해군이 있는 경북 포항 지역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식사와 거동을 돕는 것은 물론, 홀몸 어르신의 주택 환경을 개선하고, 연간 160만 원 가량 아프리카 어린이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처음 봉사를 시작할 때는 힘들었지만, 이제 봉사와 기부는 인생의 한 부분이 돼 일상생활에서 뗄 수 없는 일이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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